- '런닝맨' 유재석·지석진, 짠내나는 분량 사수기 '예능 노부부' 케미
- 입력 2022. 10.02. 16:5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유재석, 지석진이 예능 노부부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런닝맨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의 ‘열정 폭발’ 분량 사수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강원도에서 복불복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멤버들은 정상까지 이동하는 수단으로 ‘모노레일’과 ‘도보’ 사이에서 GO, STOP을 선택해야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섰다. ‘모노레일’을 선택한 멤버들은 정상까지 평온하게 이동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분량 사수를 위한 두 사람의 고군분투도 잠시, 유재석의 멈추지 않는 진행 열정과 험난한 도보 코스에 실시간으로 지쳐가던 지석진은 편한 예능을 주장하며 히치하이킹을 시도해 유재석 옆자리 탈출을 감행했는데 지석진은 예능 분량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