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7호선 역세권 매매가 8억원 대 매물 찾기
입력 2022. 10.02. 22:45:00

구해줘 홈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7호선 역세권 매물 찾기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 그리고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하철 7호선으로 출·퇴근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들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 부천시 소속 공무원인 아내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아내는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남편의 직장과 아내의 직장이 지하철 7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히며, 희망 지역으로 서로의 직장을 잇는 7호선 라인 중 서울시와 광명시를 꼽았다. 또,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는 아파트를 선호했으며, 인근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8~9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최대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와 붐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7호선 철산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아내의 직장까지는 20분, 남편의 직장까지는 50분 소요된다고 한다.

미미는 매물을 소개하던 중 붐이 팬트리에 들어가자, 문을 가로막고 “구해줘 홈즈의 새로운 MC 김미미입니다.”라고 말한 뒤 단독 진행을 한다. 이에 박나래가 “미미코디, 야망 있으시네요”라고 하자, 그는 “네. 야망 있어요. MC 차려야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이 성동구 성수동으로 출격한다.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2021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구해줘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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