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인정 "서로 아끼며 조용히 교제"
입력 2022. 10.04. 17:01:47

김민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4일 "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 대표로 전해졌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tvN '온앤오프' MBN '국대는 국대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풀어파일러'에 출연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M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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