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진 입대 두 달 앞두고 방탄소년단 병역 언급…"12월 내 결정"
- 입력 2022. 10.05. 15:53:27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입대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탄소년단의 병역문제를 12월 내로 결정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진
박보균 장관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날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멤버 진의 입대가 12월에 정리되는데 그 전에 빠른 시간 내로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방은 신성한 의무이고 병역은 공정의 상징이라는 점, 방탄소년단이 K-컬처 선봉장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끼친 점,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대중예술인과 순수예술인 사이의 형평성 문제,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명이 군대에 갈 경우 완전체로서 공연 문제, 여론 분석과 20대 남성들의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에서 연장자인 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당초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야했으나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말까지 입영 연기가 인정됐다.
다만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법' 등 개정안 3건이 계류된 상황. 해당 개정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2020년 병역법 개정에 따라 진은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하며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입대를 해야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