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th BIFF] '글리치' 노덕 감독 "'부국제' 초청? 상상도 못한 일, 행복하다"
- 입력 2022. 10.06. 17:04:07
- [부산=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노덕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를 통해 '글리치'를 최초 공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덕 감독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덕 감독과 배우 전여빈, 류경수가 참석했다.
이날 오픈토크에 참석한 노덕 감독은 "많이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노감독은 '글리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글리치'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믿음'의 반대편에는 '의심'이 있지 않나. 의심하는 행위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의심'에서 오는 불안하거나 두려운 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가지고 가야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감독은 "이렇게 작품을 다 완성해서 '부국제'에서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일(7일) 오픈을 앞두고 배우들과 함께 오픈토크를 통해 자신있게 우리 작품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와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노감독은 "우리가 사랑하는 캐릭터를 여러분들도 보시면서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제27회 부국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됐으며, 내일(7일) 최초 공개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