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2막 관전 포인트는? 이유미 성장기→선수촌 뒷이야기
입력 2022. 10.10. 13:10:00

'멘탈코치 제갈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의 2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이 오늘(10일) 2막에 돌입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친구의 배신으로 실의에 빠졌던 제갈길(정우 분)이 차가을(이유미 분)과 박승하(박세영 분)의 진심에 멘탈을 단단히 붙잡고, 구태만(권율 분)에게 짜릿한 반격을 가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려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에 ‘멘탈코치 제갈길’ 후반부의 보는 재미를 높일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제갈길의 한층 강력해진 멘탈히어로 활약

제갈길의 한층 강력해진 멘탈히어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갈길은 믿었던 친구 차무태(김도윤 분)가 자신과 악연으로 얽힌 구태만의 손을 잡자 깊은 배신감에 빠져 결국 국가대표 멘탈코치직을 사직했다. 하지만 그는 가장 약해진 순간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차가을과 박승하의 진심에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고, 세계 수영 1위 이무결(문유강 분)의 개인 멘탈코치로 컴백을 알려 관심을 높였다. 특히 차가을, 박승하와 함께 양궁팀 심리훈련 프로그램에 동참한 가운데,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되찾은 제갈길의 표정이 담겨 한층 더 강력해진 멘탈로 돌아온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2 차가을-이무결부터 박승하까지! 캐릭터들의 레벨업 성장기

후반부에서는 차가을, 이무결부터 박승하까지 한층 단단해지는 캐릭터들의 레벨업 성장기가 그려진다. 차가을은 자신의 감정을 감춘 채 홀로 채찍질하던 중,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을 끊임없이 비집고 들어오는 제갈길을 향해 꾹꾹 눌러온 불안감을 터트리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강박을 지니고 있던 이무결은 ‘실패할 권리’를 각인시키는 제갈길의 똘기 충만한 멘탈코칭과, 같은 고민을 품은 차가을과 대화를 통해 멘탈을 다잡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승하 또한 과거 정신과 의사로 재직할 당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채 놓쳐버렸다고 생각한 내담자 제갈길과 재회한 뒤 새로운 시선으로 선수촌을 바라보게 된 데 이어, 약해진 그의 멘탈 치유를 도우며 변화해가고 있다. 이에 제갈길을 만나 자신을 가둬온 틀을 깨기 시작한 차가을, 이무결, 박승하의 성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3 제갈길 VS 구태만, 불붙은 대립 (ft. 선수촌 뒷이야기)

회를 거듭할수록 극으로 치닫는 제갈길과 구태만의 대립구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태만은 제갈길을 사냥개 삼아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고자 하지만, 제갈길은 그의 계획을 내다보고 뒤통수를 가격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제갈길은 쇼트트랙 폭력코치(허정도 분)의 부조리한 행태가 담긴 증거를 덮어버린 구태만의 안면을 돌려차기로 강타한 데 이어,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구태만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구 선수의 제보 기록을 파쇄했다는 사실을 밝혀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격한 분노를 표출하는 구태만과, 미소를 되찾은 제갈길의 대비되는 면면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은 바. 구태만이 또 어떤 계략으로 반격에 나설지, 제대로 불붙은 두 사람의 대립구도에 관심이 높아진다.

◆4 태권도-쇼트트랙-수영-양궁-리듬체조 등 실제 방불케 하는 리얼한 스포츠 경기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스포츠 경기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멘탈코치 제갈길’은 선수촌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태권도, 쇼트트랙,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가 지닌 뜨거운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특히 경기의 긴박감과 스피드까지 온전히 담아낸 쇼트트랙 경기 장면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을 정도. 이어 2막에서는 양궁, 리듬체조 등 또 다른 스포츠 선수들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와 경기 장면이 담기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이에 후반부에는 또 얼마나 박진감 넘치고 현실적인 스포츠 경기들이 담길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늘(10일) dhgn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멘탈코치 제갈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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