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케빈오, 美뉴욕 결혼식…엄지원·정려원 절친들도 참석(종합)
- 입력 2022. 10.11. 11:07: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10살 연상연하 부부의 탄생이다. 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오(32)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공효진 케빈오
11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과 케빈오는 이날 오후(미국 현지 시간 기준)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 스몰 웨딩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이른 새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기작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인 공효진은 이달 초까지 예정된 촬영을 마친 뒤 결혼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결혼식 이후 다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공효진의 결혼식에는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과 엄지원 등이 참석한다. 엄지원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엄지원이 공효진·케빈오 결혼식에 참석한다. 현재 개인 여행중이다. 정확한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8월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공효진은 열애를 인정하기 전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효진의 소속사는 "공효진과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라며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 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케빈오도 자신의 팬카페에 손편지로 "2년 전에 만난 그 사람(공효진)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올 가을, 내가 태어난 곳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결혼식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많이 했는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축하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홈타운에서 올리기로 했다. 한국에서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 째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파스타' '최고의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품행제로' '가족의 탄생'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공효진의 차기작은 서숙향 작가의 신작 '별들에게 물어봐'이다.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가수다.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