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전여친 폭로→선물 요구' 사생활 논란…소속사 이틀째 입장無 [종합]
입력 2022. 10.17. 11:00:11

원어스 레이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 확인 중”이라는 소속사의 입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ㅇㄴㅅ ㄱㅇㅈ에게 양다리 바람 가스라이팅 당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일본인 A씨는 레이븐이 원어스의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을 통해 만나 교제했다고 전했다.

A씨는 레이븐과의 교제 당시에 대해 “만날 때도 우리 집을 모텔 대신 쓰고 집에서 밥 먹을 때는 회사한테 카드 결제 내용이 들킬 수도 있다고 내가 계산하고 우리 집에서 나갈 때도 자기는 끝까지 자면서 나한테 택시 예약을 시키라고 했다”라며 “사귀고 있을 때도 힘들어서 일찍 먼저 잔다고 거짓말 해놓고 새벽에 여자랑 둘이서 라운지에서 술 먹었었다”라며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또한 레이븐이 욕설하는 음성이 담긴 파일도 공개하며 A씨는 결별 과정에서 협박까지 당해 트라우마와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븐은 전 여자친구 협박, 욕설 폭로에 이어 팬들에 명품 선물을 요구하는 등 또 다른 사생활 논란에도 휘말렸다.

최근 유료 팬 소통 어플을 통해 레이븐은 갖고 싶은 고가의 의류 브랜드 제품, 신체 사이즈 등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등 팬들에 간접적으로 선물을 요구한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불거지자 RBW 측은 지난 15일 원어스 공식 팬카페에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해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휘말린 지 이틀째인 17일 오늘까지도 이렇다 할 소속사의 입장 발표가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해 NCT 루카스도 전 여자친구들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루카스는 각종 사생활 논란을 모두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뒤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당초 발매 예정이었던 WayV-루카스&헨드리 싱글 ‘Jalapeño’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계획도 중단됐다.

원어스 또한 오는 29일 데뷔 첫 월드투어 ‘REACH FOR US’를 앞두고 있는 상황. 과연 소속사가 레이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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