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올모스트 먼데이 "세븐틴 디에잇, 연락 주고받는 사이"
입력 2022. 10.18. 13:38:40

올모스트 먼데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3인조 얼터너티브 밴드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가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로 그룹 세븐틴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사옥에서는 밴드 올모스트 먼데이의 내한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올모스트 먼데이는 지난 14일 첫 내한 공연 ‘almost monday Live in Seoul’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올모스트 먼데이는 연락을 주고받고 지내는 K팝 아티스트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기타 콜 클리스비는 “팬데믹 기간에 다른 아티스트들과 온라인으로 교류했는데 세븐틴 디에잇 멤버가 플레이리스트에 우리 노래를 올린 것을 보고 연락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지내고 있고 세븐틴이 앨범이랑 여러 굿즈들을 저희에게 보내주기도 했다”라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사이임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셜뮤직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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