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BTS, 군 입대 후에도 국가·공익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입력 2022. 10.18. 16:53:10

방탄소년단(BTS)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국방부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군 복무 중에도 공익 목적 또는 국가적 행사나 국익 차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18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현역 입대를 결정한 '방탄소년단(BTS)'과 관련해 "입대한 후 공익 목적의 어떤 국가적인 행사라든지, 국익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있을 때 본인이 희망한다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 부대변인은 "지금 현재도 일부 군에 입대한 장병들에게 그런 기회들이 있을 때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특정한 행사를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맏형인 진(김석진)이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라 입대할 것임을 밝혔다. 다른 멤버들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결정한 사항을 알려드리는 시점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으며,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 콘서트가 마무리된 지금이 이를 알려 드리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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