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설현과 재계약 불발 "오랜 논의 끝에…매니지먼트 종료" [전문]
입력 2022. 10.20. 15:21:53

설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10년 만에 FNC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저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며 "오랜 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걸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내 괴롭힘을 폭로해 SNS 활동을 중단한 바있다. 이후 지난 4월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복귀했다. 오는 11월 설현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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