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잔디밭에서 피크닉하는 기분…무대 고민 多"
입력 2022. 10.23. 18:43:00

NCT 127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NCT 127이 콘서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NCT 127의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해 12월 거리두기에 따라 관객수 및 함성 제한 등으로 많은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서울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공연으로 2회에 걸쳐 6만 관객 규모로 개최됐다. 오늘 공연에는 글로벌 플래폼 Beyond LIVE를 통해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즐긴다.

이날 태용은 공연을 시작하는 소감에 “어제 첫 번째 공연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인데 못지않게 함성소리가 미쳤다. 드디어 이런 날이 온다. 이런 소리 들을 수 있는 게 오랜 만이다. 이렇게 함성이 허락된 공연을 한국에서 한지가 거짓 3년 반이 넘었더라. 여러분의 함성이 귀한 걸 새삼 깨닫게 됐다. 큰 공연장에서 날씨 좋은 날 이런 장소에서 여러분과 함께해서 반갑고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뻥 뚫린 장소에서 바람 맞으면서 일요일에 잔디밭이 깔려있는 거 같으니까 피크닉 온 것 같고 콘서트를 하는지 피크닉 데이트를 하는 건지. 저희 이번 공연은 정말 많은 것들이 준비돼있으니 편안하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재현은 “어제와 오늘 오래 만에 우리만의 공간에서 공연해서 그런지 오프닝 때부터 유난히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도영은 “저희 공연 타이틀이 더 링크 플러스라 우리나 시즈니도 이날 오래 기다린 만큼 어떻게 등장하면 임팩트가 있을지, 작년과 어떻게 다른 무대를 꾸밀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마크는 “시즈니들이 오늘 콘서트 왔구나. 이 무대를 볼 수 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해서 만든 무대다”라고 앞으로 무대들을 귀띔했다.

한편 NCT 127은 서울 공연을 끝내고 오는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 공연을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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