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측 "사비로 항공권 구입? 사실 확인 중" [공식]
입력 2022. 10.25. 14:03:02

오메가엑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해외 투어 중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그룹 오메가엑스가 사비로 항공편을 구입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SBS 연예뉴스는 오메가엑스 멤버 11명과 해외 투어를 담당했던 소속사 매니저 1명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23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대표가 일방적으로 항공권을 취소해 현지에 남게 됐다. 이에 일부 멤버들이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청해 사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귀국길에 오른 것.

이와 관련해 오메가엑스 측은 셀럽미디어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오메가엑스 팬이라고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관련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는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서로가 열심히 해온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서운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며 "식사 자리 이후에도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멤버들과 소속사는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어 현재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소속사 대표의 폭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호텔 복도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문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현지 경찰이 2차례 출동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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