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마술사 최현우, 직접 제보? ‘마술 사나이’ 등장
입력 2022. 10.25. 21:00:00

'순간포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마술 도구 수집가와 RC중장비 공사 끝판왕이 뜬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정민옥 씨와 이명전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최근 ‘마술계의 톱클래스’ 최현우 마술사가 제작진에게 제보를 했다는데, 제작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마주한 건 방안을 가득 채운 엄청난 양의 마술 도구들이었다. 무려 4천 개 이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데 어지간한 프로 마술사도 명함을 못 내민다는 엄청난 양이다. 이걸 수집한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정옥민(48) 씨다.

마술 도구 중에서도 관객들의 눈앞에서 보여주는 클로즈업 마술 도구 위주로 수집하고 있다는 주인공은 겉보기엔 어린이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마술 도구지만, 그 기능만큼은 마술이 아닌 마법처럼 느껴질 만큼 놀랍고 신기하다.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었던 옥민 씨는 우연히 마술을 접하고 배우기 시작하며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데 나의 마술로 다른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게 행복하다는 옥민 씨가 준비한 특별한 마술쇼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이밖에 제작진은 전국에 딱 하나밖에 없다는 특별한 공사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런데 어딘가 특이한 이 공사장은 바로 RC중장비로 만든 미니 공사장이었다. 오직 RC중장비만을 이용해 집 뒷마당을 실제 공사 현장으로 축소시켜놓은 이명전(45)씨가 주인공이다.

미니 공사장이라고 실제와 다를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고 이명전 씨는 아스팔트 도로부터 비포장도로, 횡단보도는 물론 하천, 조경까지 실제 토목 공사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그의 특별한 공사장을 가능케 한 것은 바로 RC 중장비들인데 굴착기, 불도저, 덤프트럭 등 크기만 작을 뿐, 실제 장비의 기능을 그대로 갖췄기에 실 공사 과정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주인공의 반전 직업도 공개됐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간포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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