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초호화 하객 관심 부담됐나 “남편 지인들 저 누군지도 몰라”
- 입력 2022. 10.26. 10:16:4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튜버 겸 사업가 하늘이 초호화 연예인 하객으로 과도한 관심을 받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늘
하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마(남편 애칭) 씨 지인분들은 저 본 적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아마 제가 누군지도 모를 거다. 괜히 저 때문에 이것저것 일이 커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과분한 관심이 힘들어 당분간 (SNS를) 비공개로 운영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늘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약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유세윤, 김종국, 김희철, 세븐, 규현, 이하늘, 고준희, 소유 등 연예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 이병헌, 이진욱, 지현우, 이제훈, 이민정, 싸이, 비, 다이나믹 듀오, 김희철, 크러쉬, 김재중, 이민우, 백현, 윤도현, 박재범, 송민호 등도 결혼 축하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톱스타들의 축전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하늘의 남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올리고 “대다수의 연예인들은 하늘이라는 유튜버를 모른다. 남편의 지인으로 참석했다”라고 말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하늘의 남편 ‘하마 씨’는 1983년생 제주도 사업가 강용호 씨로 이진호는 “하늘과 강용호 씨는 부부 관계 이전 사업적으로 깊이 얽혀있다. 하늘이 운영하는 쇼핑몰 ‘하늘하늘’ 대표가 강용호 씨”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카페를 준비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준 인물이 강용호 씨다. ‘제주도 핵인싸’로 불린다”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 ‘몽상드애월’은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카페는 2017년 지드래곤이 투자를 철수했고, 이 카페를 인수한 회사는 ‘본인터네셔널’로 전해졌다. ‘본인터네셔널’의 주인은 강용호 씨며 해당 카페는 강용호 씨, 강인호 씨 형제가 5대5로 나눠 갖고 있다.
이진호는 또 “연예인이나 방송국이 제주도 촬영을 오면 대부분 이들 형제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필요한 것을 모두 연결시켜준다. 그래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관계자들까지 친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늘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1년 방송된 iHQ ‘얼짱시대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 겸 구독자 64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학교 폭력 및 직원 갑질 논란을 겪었으며 공식 사과 3일 만에 활동을 재개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