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해숙, 김혜수 압박 "네가 중전인 게 너무 싫어"
입력 2022. 10.30. 22:32:28

'슈룹'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슈룹' 김해숙이 김혜수를 압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대비(김해숙)가 중전 임화령(김혜수)을 몰아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는 "왕세자의 급사? 어디 감히 과거의 일을 들먹거리냐. 어디 감히? 그때의 일을 함부로 입에 올리냐? 이제는 아예 보이는 것도 없는 거 같다"고 비아냥거렸다.

중전은 "네. 자식을 잃고 나니 무서울 게 없어졌다"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대비는 "아직 남아 있는 자식들이 있다는 걸 잊으셨나 보다. 그럼 폐비 윤 씨(서이숙)를 만나러 갔을 때 그 정도 각오는 하고 갔어야죠"라며 "왜요? 제가 알고 있으니 놀라셨습니까? 얘기하지 않았나. 이 궁에 있는 모든 눈과 귀는 대비전으로 통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중전께서 모든 걸 인정하지 않으면 역적 폐비 윤 씨를 만났다는 사실을 폭로할 생각"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내 생에 가장 큰 실수는 네가 중전 자리에 앉는 걸 막지 못한 것이다. 나는 네가 중전인 게 너무 싫다"며 웃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슈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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