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이태원 참사에 日 팬미팅 연기 "깊은 애도 전한다"
- 입력 2022. 10.31. 13:26:2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에 동참하며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정일우
정일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팬미팅 연기 공지문을 게재했다.
정일우 측은 "우선 한국에서 일어난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한국에서 국가 추모 기간이 정해짐으로써 저희도 추모의 뜻을 표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오사카, 도쿄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미팅을 다시 한번 연기를 하게 돼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께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사카, 도쿄 공연에 오신 팬 여러분들께는 정일우가 직접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구매하신 티켓은 다음 연기된 공연에서 사용 가능하니, 추후 공지가 나올 때까지 보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당초 정일우는 11월 1일 오사카, 4일 도쿄에서 두 차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내달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해지면서 연예계 각종 행사 및 일정이 취소되며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