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 측 "이태원 참사 애도…신곡 '봄별꽃' 발매 잠정 연기"
- 입력 2022. 10.31. 14:49:2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나비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나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31일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은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발매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오니, 관계자 및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아직 치료 중이신 부상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요계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앨범 발매 등 공식 일정을 대부분 취소하고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컴백 예정이던 엑소 첸, 용준형, 아이리스, 펀치, 크랙시가 음원 발매를 연기했다.
이 밖에도 정은지, 네이처, 아이칠린, 드리핀, 노틸러스 등이 음원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사망자 154명, 부상자 149명 등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서울경찰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정부는 내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셀럽미디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