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숨비, '손수'와 수중룩북 촬영 "옛 해녀복 재해석"
입력 2022. 11.02. 12:14:20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주의 이야기를 패션으로 담은 브랜드 '손수'가 제주 해녀 숨비와 룩북 콘텐츠를 제작했다.

'손수'는 돌담, 바당, 어멍 등 패턴과 오브제에 제주만의 독특함을 담아내는 패션 브랜드로 그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부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를 계기로 브랜드 '손수'는 제주 현지에서 해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숨비와 함께 수중룩북 콘텐츠를 제작했다.



본 콘텐츠는 과거 해녀복의 초기 의상이었던 물소중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손수의 옷을 숨비가 직접 입고 물 속에서 다양한 몸짓을 선보이는 수중룩북 콘텐츠다. 그 누구보다 수중 활동에 자신 있는 해녀라고 하지만 모델로서 물 속에 들어가 사진 촬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기에 수중 촬영 전문 모델(고송미)과 협력해서 촬영을 진행했다.

숨비는 "제주 해녀로서 옛 전통 해녀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물소중이를 입고 제주도 그리고 해녀를 알릴 수 있는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수중룩북 콘텐츠는 '손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식회사 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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