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인도네시아 공연, 첫째 날 중단→주최 측 사과 [종합]
입력 2022. 11.05. 10:23:27

NCT 127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NCT 127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가 안전 문제로 중단됐다.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NCT 127이 이날 오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회 BSD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자카르타 - 더 링크(NEO CITY : Jakarta - THE LINK)’ 공연 전 콘서트장 인근에 폭탄 위협이 있다는 내용이 적힌 손편지가 공개됐다.

경찰이 공연장과 주변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등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안전을 확인한 뒤 주최 측과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공연장 주변에 경찰을 배치했으며 협박 글을 올린 사람을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콘서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나 막바지에 관객들의 질서가 무너지면서 안전을 위해 공연이 중단됐다.

현지 공연을 주관한 프로모터 다이안드라 글로벌 에듀테인먼트는 5일 SNS를 통해 “막바지에 스탠딩 일부 구역의 질서가 무너져 안전을 위해 콘서트를 중단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아무도 다치지 않은 점은 정말 다행이지만 관객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었기에 공연을 불가피하게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공연을 끝까지 즐기지 못하게 돼 첫째 날 공연에 와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다이안드라 측은 NCT 127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도 “원하는 콘서트를 하지 못하게 된 점 사과드린다”면서 질서 유지 인력과 의료진을 추가 배치하고, 경찰과 협조해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