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차은우 “설레면서 긴장되는 첫 시사회…영화 보면서 울기도”
입력 2022. 11.07. 16:26:01

'데시벨' 차은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차은우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황인호 감독,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등이 참석했다.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차은우는 “테이크 갈 때마다 다 같이 상의를 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현장 편집본을 보면서 부족한지 과감하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얘기하는 게 신기했다. 그러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첫 영화에서 첫 경험이었지만 현장 편집도 신기했고, 카메라 감독님을 포함해 스태프 모두가 사소한 각도에 대해 상의하고, 좋은 방향으로 맞춰가는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를 잘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 감독님, 선배님들에게 여쭤보며 집중해서 표현하려 했다”라고 역할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이런 자리도 처음이라 시사회가 설레면서 긴장이 동시에 된다. 래원이 형께서 ‘처음 영화 보면 너한테만 집중해서 볼 수 있는데 거기에 갇히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봐’라고 얘기해주셔서 내려놓고 편하게 봤다”라며 “재밌게 봤고, 슬퍼서 울기도 했다. 이 순간 자체가 뜻 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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