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이종원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 종영 소감
입력 2022. 11.13. 10:28:38

'금수저' 이종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종원이 '금수저'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 극 중 타고난 금수저였으나 이승천(육성재)에 의해 본의 아니게 흙수저의 삶을 대신 살아가게 되는 황태용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종원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이종원은 “어느덧 끝을 맞이한 금수저,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 저 또한 시청자 입장으로 재미있게 감상했는데요. 보는 내내 촬영할 때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피식 웃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의 연기들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16화까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원은 금수저의 진실 앞에 요동치는 인물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유년 시절 결핍으로 인해 따스한 가정을 포기할 수 없는 황태용의 욕망까지 유려하게 펼쳐냈다. 특히,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황태용의 내면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낸 이종원은 시청자들이 삶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들며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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