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80억 건물주 됐다…지상 7층 빌딩 매입
- 입력 2022. 11.14. 18:54:1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이 80억원 건물주가 됐다.
허경환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허경환은 최근 수원 팔달구 인계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7층(대지 170.82평/건물 757.48평)규모의 빌딩을 지인과 공동 명의로 80억원에 매입했다.
허경환은 지난 4월 매입 계약을 체결해, 지난달 17일 잔금을 모두 납입했다. 두 사람의 실투자 금액은 약 40억이며, 건물에 대한 지분 형태는 2분의 1로 각각 현금 2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2020년 신축된 대로변 코너 건물로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거주자 수요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계웅 에이트빌딩중개법인 이사는 "매입 당시 월 임대료는 관리비 포함 약 3300만원으로 추정된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장기 보유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에는 닭가슴살 등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해 사업가로도 번창했으나 동업자에 27억원대 사기를 당하는 등 마음고생을 겪은 바 있다.
한편 허닭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 3900만개, 매출 7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1월 국내 밀키트 1위 프레시지에 인수됐다. 매각 금액은 1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