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비비 방송 중 가슴 노출, 무례한 행동에 눈살
- 입력 2022. 11.15. 10:21: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과하다. “시청자를 늘리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으나, 의도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방송 중 가슴 노출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비비다.
비비
비비는 지난 13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비비는 급증하는 청취자들을 보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침착맨이 “지금 6000명”이라고 하자 비비는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나?”라고 하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상체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비비의 가슴골이 노출됐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침착맨은 당황했다. 침착맨이 “미리 (방송 진행을) 하기 전에 말하겠다. XX 떨지 말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시청자들이 알아서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자 비비는 “옛날에 인터넷 방송을 보니 그런 분들이 많더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넷 방송 중 과감한 행동을 한 유튜버 및 BJ들을 언급한 것.
비비의 가슴 노출이 화제가 된 것은 어제 일뿐만 아니었다. 앞서 최근 뮤직 페스티벌 ‘2022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올랐던 비비는 윗옷을 벗는 과정에서 안에 입었던 노란색 비키니 끈이 풀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
당시 비비는 당황한 듯 비키니 상의를 손으로 잡았고, 무대에 함께 올랐던 댄서에게 끈을 묶어달라고 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비비의 유연한 대처로 인해 한 숨을 쓸어내린 바.
또 가슴 아래 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인 ‘언더붑’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비비다.
그러나 이번에는 무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이기에 자유로운 표현이 허용된다지만 시청자를 늘이고 싶다는 단순한 욕심에 가슴을 노출하려던 행위는 한없이 가벼운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비비는 그동안 파격 콘셉트의 곡들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방송에서도 ‘쿨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런 행동은 침착맨과 시청자들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은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다. 그의 노출을 보기 위해 모인 시청자들이 아니기 때문. 적당한 선을 지키는 예의가 필요할 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