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음주측정 거부 등 혐의로 송치
입력 2022. 11.15. 12:53:58

신혜성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량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고, 경찰의 음주측정 거부한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가 검찰에 송치된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자동차 불법사용,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받는 신혜성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절도 혐의 적용은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할 계획이다. 자신의 차로 착각해 다른 사람의 차에 올라탔다는 신씨 측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

다만 자동차를 훔치려는 의도가 없어도 주인 동의 없이 차를 사용한 만큼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는 적용됐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달 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술을 먹고 만취 상태로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다.

동승자를 성남시 수정구에 내려준 뒤 대리기사는 하차해 돌아갔고, 신혜성은 성남시부터 송파구까지 만취 상태에서 직접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신혜성은 과거 음주 운전으로 발각된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음주 물의를 일으켰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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