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전작에 비해 대사 현저히 적어 끌렸다"
- 입력 2022. 11.15. 14:33:0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임시완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 계기를 밝혔다.
임시완
15일 오후 서울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윤정 감독, 배우 김설현, 임시완이 참석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안곡 도서관 사서 안대범을 연기한 임시완은 "전작 '트레이서' 대사가 굉장히 많았다. 외우기 빠듯하게 많았는데 촬영할 당시 '아하아' 대본이 들어왔는데 대사가 현저하게 적더라. 그 부분에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외적으로 작품을 봤을 땐 많은 분들께서 팍팍한 일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 속에서 대리만족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도 열심히 촬영을 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그 속에서 뿌듯함도 느끼지만 피곤함, 지친 모습도 있다. 그 지친 모습을 대리만족으로 충족시켜주는 그런 작품이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21일 지니 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2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