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박민영 '재력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서 입 열까
입력 2022. 11.16. 11:51:03

박민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민영이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전 연인 강종현과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박민영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진행되는 한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다. 이는 박민영이 재력가 강종현과 결별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박민영은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상대가 과거 사문서 위조, 사기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밖에도 강종현이 빗썸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버킷스튜디오, 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을 움켜진 것과 관련해 자금 230억원의 출처 의혹이 제기됐다. 또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 모씨가 코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틀 뒤에서야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후 박민영은 촬영 중인 작품 활동에만 몰두했으나 열애설로 인한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했다. '로코퀸'으로 불리는 박민영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월수금화목토'는 열애설 이후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결국 3%대 저조한 기록으로 종영했다.

여기에 지난 10일 경찰이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전해져 열애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이 연예기획사를 압수수색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경찰 수사를 받은 이유에 경영진 횡렴 혐의가 포함됐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종현과 관련한 상장사 3곳도 최근 압수수색이 진행된 바 있어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압수수색도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각종 의혹에 대한 아무런 해명 없이 결별을 선택하고 선 긋기에 나선 박민영. 하지만 강종현에 대한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대중에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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