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한영웅’ 한준희 “크리에이터, 옆에서 거드는 역할…욕심 컸다”
- 입력 2022. 11.16. 16:48: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터로서 한 역할을 설명했다.
'약한영웅' 한준희 크리에이터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감독 유수민, 이하 ‘약한영웅’) 시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수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 등이 참석했다.
한준희 감독은 ‘약한영웅’에서 크리에이터로 나섰다. 그는 “이 작품을 기획하고, 감독님 모시고, 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촬영 후반까지 거드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배우들, 감독님을 더 잘 보이게끔 하고픈 욕심이 있었다. 방향을 고민하며 거드는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현실과 맞닿아있는 ‘약한영웅’에 대해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D.P.’라는 작품과 기시감이 느껴졌을 수도 있다. ‘D.P.’는 군대 이야기고, ‘약한영웅’은 학교 이야기다. 소속되어있는 집단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학교는 누구나 다녔던 곳이지 않나. 유수민 감독님과 한 이야기는 여기 있는 인물들이 웹툰 원작, OTT 시리즈지만 다들 이해가 되는 인물로 만들었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이유가 있으니 저런 행동을 하고,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그런 지점에서 현실성이 담보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전 회차 웨이브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