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홍경 “또래 배우들과 호흡, 진귀한 경험…매 순간 전력투구”
입력 2022. 11.16. 17:21:02

'약한영웅' 홍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홍경이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감독 유수민, 이하 ‘약한영웅’) 시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수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 등이 참석했다.

박지훈은 “저희가 늦게 친해진 편이다. 늦게 친해진 게 조금 더 작품에 오히려 도움 되지 않았나.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친해졌다”면서 “서로 좋은 에너지들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최현욱은 “같이 연기하며 너무 많이 배웠다. 지훈이 형과 붙는 장면에서 눈에서 나오는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저도 진실 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경이 형은 되게 많이 배웠다. 대기 시간에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제가 몰랐던 연기에 대한 접근성을 새롭게 배웠다. 연이 누나는 모니터를 같이 보거나 연기하면 사람에게 나오는 작고 소중한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강하더라.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홍경은 “저는 이런 경험이 진귀했다. 저희 나이 또래 이야기가 중점이 돼서 이 이야기를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않나. 나이대에 겪는 적나라하고, 들여다봐야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데 작품에 참여해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면서 “누구하나 빠짐없이 매 순간 전력투구를 한다고 생각했다. 쏟아보자는 마음으로 뜨거운 여름에 손잡고 달린 것 같다.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 마음이 전해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연은 “신인 배우라 항상 선배님들과 촬영해서 이번 현장이 새롭기도 했다. 배우들이 열심히 해줬다. 눈에서 많이 애쓰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게 제 마음을 움직였다. 항상 감동 받고, 현장을 마무리했던 것 같다”라며 “액션도 많아서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때마다 나는 지켜보고 있는데 힘들다고 하지 말아야겠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많이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전 회차 웨이브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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