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감독 “박지훈, 설득력 있는 얼굴과 분위기”
입력 2022. 11.16. 17:23:46

'약한영웅' 박지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수민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감독 유수민, 이하 ‘약한영웅’) 시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수민 감독, 한준희 크리에이터, 배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연 등이 참석했다.

유수민 감독은 “박지훈 배우는 굉장히 설득력 있는 얼굴과 분위기다. 보는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힘을 가진 배우였다. 최현욱 배우는 어린 나이에 안 어울리게 굉장히 유연하고, 아이디어가 빛나더라. 뒤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 배우는 현장에서 어떤 연기를 하면 굉장히 조용해진다. 카리스마와 힘이 대단해서 무서운 재능을 가진 배우다. 이연 배우는 굉장히 똑똑하고 영민한 배우가 아닌가 생각했다. 현장에서 모니터를 보고 오케이하면 검사하러 오더라. 통과가 되어야 했다. 굉장히 똑똑한 배우”라고 덧붙였다.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작품들을 만들어갈 때마다 모니터를 현장에서 보면 첫 번째 관객이 된다고 생각한다. 막연하게 머릿속에 있던 것으로 캐스팅하지 않나. 현장에서 그렇게 되고, 내 생각과 다른데 훨씬 더 좋을 때 영화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 그런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기 계신 배우들이 연기를 접하고, 배운 게 다 다르다. 가수로 무대에서 활동했던 박지훈, 운동을 하다 연기한 최현욱, 홍경 배우는 한양대에서 정통의 연기를 배워왔다. 이연 배우는 독립영화에서 긴 시간 작품을 해왔다. 보고 있으면 연기 방식이 다 다르다. 그런데 감독님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주셨다. 다 다른 에너지가 불균형하게 보일 수 있는데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었지 않나. 필모에는 누가 되지 않게끔 잘 만들어주신 것 같아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전 회차 웨이브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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