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학폭 논란 후 ‘세이레’로 복귀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22. 11.17. 22:19:54

심은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심은우가 학폭(학교폭력)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세이레’(감독 박강)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박강 감독, 배우 서현우, 류아벨, 심은우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해 3월 연예계를 뒤흔든 학폭 논란에 휩싸인 인물 중 한 명으로 당시 그는 학폭 일부를 인정하며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심은우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들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관련 사안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힌 공식석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심은우는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간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는데 거기에 제가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그때 저와 함께 작업해주신 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제가 더 나은 사람으로,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작품으로 증명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약속했다.

‘세이레’는 태어난 지 21일이 채 되지 않은 아기의 아빠 우진(서현우)이 외부의 출입을 막고 부정한 것을 조심해야하는 세이레의 금기를 깨고, 과거의 연인 세영(류아벨)의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부터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심은우는 우진의 아내 해미 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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