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월수금화목토' 강형석 "닮고 싶은 선배=김우빈, 조언에 정신 번쩍 들어"
- 입력 2022. 11.18. 12:02: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강형석이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인 김우빈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강형석
18일 강형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극중 강형석은 최상은(박민영)의 가장 절친한 남사친 우광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알고 있으면서도 놓칠 수 있는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다. 다시 한번 정신을 번쩍 들었다. 선배님의 그런 지점들을 정말 많이 닮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강형석은 '월수금화목토'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