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돌싱글즈3' 제작진 폭로…유튜버 "이소라 협박했냐"
- 입력 2022. 11.20. 17:21:3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사과로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유튜버가 이번에는 제작진이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
유튜버 구제역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싱글즈 PD님 이소라 과거 진짜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구제역은 "영상 시작 전 한 말씀 드리자면 이소라와 펜션남은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며 "당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불륜이 아니라 우정 여행을 간 거라더라. 펜션은 갔지만 그 어떠한 스킨십도 없었다고 한다. 사건의 당사자인 가족분들도 그렇고, 이소라 씨도 그렇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니 더이상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별개로 '돌싱글즈3' 제작진의 출연자 검증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소라 보다 제작진의 문제가 더 큰 거 같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이소라 역시 제작진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작진들은 이소라의 과거에 대해 이전에 밝힌 내용보다 더 한 내용까지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저에게 제보를 한 사람이 제작진에게 그대로 제보했다. 제보한 시기는 '돌싱글즈3' 촬영하기 전이었다. 저에게 제보한 사람은 여러 명이다. 얼추 20명"이라며 "이를 알면서도 이소라의 출연을 강행한 거다. 더 나아가 외전까지 방영했다. 다 검증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제작진들도 할 수 있었던 일이다"고 지적했다.
또 "제작진이 이소라와 최동환이 커플링을 맞춘 것처럼 썸네일을 만든 적이 있다. 이 반지를 누가 선물한 건지 제작진은 정말 몰랐냐며 "이소라가 사전 미팅 때도 끼고 있었는데, 이 반지를 사준 사람과 아주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제보를 받았음에도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싱글즈3'는 예고편부터 이소라의 전시댁, 전남편이 엄청 욕을 먹었다. 이소라가 예고편을 보고 전 시댁이 욕을 엄청 먹겠다고 느꼈는지 '전 시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빼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작진이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라며 "이소라가 전 남편에게 '오빠 너무 미안해. 방송 보고 내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알았어. 그래서 오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과를 하고 싶은데 제작진이 사과하면 나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겠다고 하네'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구제역은 "진짜 이소라에게 사과하면 고소하겠다는 협박을 했냐"고 물었다.
앞서 이소라는 불륜과 잦은 음주가무로 인해 이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나 "전남편에게 사과했고, 더이상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부탁드린다. 개인사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불륜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라고 해명해왔지만, 입장문에서 불륜 관련 내용을 부분을 삭제하며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로 커플이 된 최동환과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 출연 주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