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오늘(20일) 비연예인과 결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입력 2022. 11.20. 19:19:10

고성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고성희가 결혼식을 올렸다.

고성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앞서 지난달 17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고성희가 오는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그룹 와썹 출신 송다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고성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씩씩한 오늘의 신부 고성희. 축하해 행복해야 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슈츠', '마더', 영화 '해피 뉴 이어', '어쩌다, 결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가우스 전자'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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