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포토]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출석
입력 2022. 11.21. 11:31:45

노종언 변호사

[셀럽미디어 김혜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54)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 부부의 첫 공판을 연다. 당초 지난 7일에서 친형 부부 측의 공판기일 연기 신청으로 이날로 미뤄졌다.

지난 9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친형 박씨 부부가 2011-2021년 연예 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친형 박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으로 인출하는가 하면 회사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1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을 빼돌려 부동산을 매입하는가 하면 신용카드를 결제 등 방식으로 회삿돈 1억8000만원을 유용했다. 검찰은 형수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하고 불구속 기소했다.

친형 박씨는 박수홍과 법적 분쟁이 일어난 뒤인 지난해 4월과 10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이 입금되는 회사 계좌에서 각각 1500만원과 2200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박수홍은 30년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 부부가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고 않고 회삿돈을 횡령했다며 지난해 4월 형사 고소했다. 총 1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다.

[셀럽미디어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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