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입대 차서원, 삭발 공개 “잠깐의 휴식” [셀럽샷]
- 입력 2022. 11.22. 17:26: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차서원이 오늘(22일) 입대했다.
차서원
차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한다”면서 “그리고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 달라.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7일 차서원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차서원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낭또(낭만 또라이)’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올 차서원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차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