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한국vs가나전, 오늘(28일) 지상파 3사 예능·드라마 줄줄이 결방(종합)
- 입력 2022. 11.28. 14:53:5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28일)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다.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더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3사의 장외 해설 전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타르 월드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결전의 날, 지상파 3사도 태국 전사들과 함께 달린다. KBS를 비롯해 MBC, SBS는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대거 결방을 결정하고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를 생중계한다.
KBS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 앞서 오후 6시 30분 G조 조별리그 2차전 카메룬과 세르비아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어 9시 10분부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 이에 따라 이날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콘',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개는 훌륭하다'가 결방한다.
MBC 같은 경우, 오후 6시 10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와 오후 7시 30분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1부'를 편성했다. 이어 오후 8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생중계로 안방에 전한다. 이에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이 결방 확정됐다.
SBS에서는 월화드라마 '치얼업'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이 결방되고, 오후 8시 30분부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방송 3사의 월드컵 중계전에서 초반 시청률 승기는 MBC가 가져갔다.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를 내세운 MBC는 대한민국 축구팀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시청률 18.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박지성과 이승우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가 조합을 이룬 SBS는 15.8%,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를 내세운 KBS2는 7.7%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에도 MBC가 시청률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대한민국-가나 전의 승부만큼이나 지상파 3사의 중계 전쟁 2차전 결과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MBC,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