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 강 디즈니 총괄 “韓 시리즈 기대 이상 평가…‘인더숲’ 최다 시청 TOP3”
- 입력 2022. 11.30. 11:31:54
- [싱가포르=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빅마우스’ ‘사운드트랙 #1’ ‘인더숲: 우정여행’이 디즈니+ 공개 첫 주 아태지역 최다 시청 콘텐츠 TOP3에 이름을 올렸다.
30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샵스에서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기자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홍콩, 대만 등 400명이 넘는 해외 언론 및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날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루크 강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지난해 10월 첫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세계 최고의 아태지역 스토리를 발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빛나는 우수한 창의성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현지 콘텐츠 제작에 첫발을 내디뎠다”라며 “올해는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튜디오와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폭넓은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2023년에 공개될 APAC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지난 한 해 동안 45편이 넘는 APAC 시리즈를 선보였다. 한국 시리즈는 신규 가입자를 가져오고, 기대 이상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빅마우스’ ‘사운드트랙 #1’ ‘인더숲: 우정여행’은 공개 첫 주 APAC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또 디즈니+에서 아시아 콘텐츠 총 스트리밍 시간은 8배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루크 강 총괄 이사는 “아태지역에서는 콘텐츠 개발 시 기존에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콘텐츠의 새로운 부분인 일명 ‘화이트 스페이스’를 중요하게 여긴다”라며 “K-드라마, 일본 애니메이션, 인도네시아 로맨틱 코미디 및 호러 장르처럼 특정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거나 현지 시청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컬 스토리텔링을 위해 더 많은 지역적 특수성에 투자하고 있다. 디즈니는 전 세계 시청자에게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각 지역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지 제작 스토리를 제공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즈니는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현지시간) 블루 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 이동휘, 허성태, ‘커넥트’ 미이케 타카시 감독,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 배우들이 참석한다.
국내 정상급 배우 외 ‘간니발’ 가타야마 신조 감독, 야기라 유야, 요시오카 리호, ‘피의 저주’ 데바 마헨라, 첼시 이슬란, ‘결혼 계약서: 더 시리즈’ 레팔 하디 등 아태지역 스타들도 함께한다. 이 밖에도 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의 피터 손 감독도 참여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