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발’ 감독 “원작과 차별점? 리얼리티 봐주셨으면”
입력 2022. 12.01. 12:24:34

'간니발' 카타야마 신조 감독

[싱가포르=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카타야마 신조 감독이 원작과 차별점을 밝혔다.

1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샵스에서는 디즈니+ 핫스타 오리지널 ‘간니발’(감독 카타야마 신조)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카타야마 신조 감독, 배우 야기라 유야 등이 참석했다.

니노미야 마사키(Masaaki Ninomiya)의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간니발’은 문제를 일으키고 가상의 마을인 쿠게(Kuge)로 낙향한 신입 경찰관 아가와 다이고(Daigo Agawa)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카타야마 신조 감독은 “원작 만화를 가지고 작품을 하는 게 처음이다. 만화를 처음 읽고 이미지를 어떻게 영상으로 전환해갈지 고민했다”라며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코믹한 부분도 있고, 자세하게 묘사된 부분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만의 특징을 살려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효과적일지 고민하며 만들었다. 특수 촬영 기법, 롱테이크, 같은 앵글에서 계속 시간만 빨리 지나간다던지 등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작품에 반영했다”면서 “저의 전작인 ‘벼랑 끝의 남매’ ‘실종’과는 차별점이 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기에 영화만의 표현, 리얼리티를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야기라 유야는 “경찰관 역인데 유도를 배우는 인물이었다. 실제로 12년 정도 배운 경험이 있었다”라며 “무술, 복싱과는 다르게 형태가 잡혀진 상태에서 움직임이 보여진다. 다이고 역할을 연기하면서 액션도 만화 같은 것 보단, 리얼함이 느껴지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간니발’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