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주,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설 확산…"사실 아냐" 뒤늦게 부인
입력 2022. 12.01. 23:33:41

조규성-지민주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모델 지민주가 축구선수 조규성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은 물론 지민주가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 등이 의혹을 자아냈다.

이에 지민주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애매한 입장에 열애설이 일파만파 커지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뒤늦게 선을 그었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 24일 진행된 우르과이전에서 교체 투입될 당시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개인 SNS 팔로워수가 2만 명에서 160만 명으로 훌쩍 넘어섰다.

특히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북현대모터스, 지민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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