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 현아·던 결별에 악성 루머→재결합 가능성까지 [종합]
입력 2022. 12.02. 08:10:00

현아-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현아, 던이 공개 열애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별 이유, 재결합 등에 대한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고 던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이와 관련된 가짜 뉴스와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던은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며 "제발 이렇게 살지 마시고 소중한 시간을을 좋은 곳에 쓰세요"라고 분노했다.

이를 두고 또 다른 한 유튜버는 "지인들에게 진짜 헤어진 게 맞는지 연락해 봤더니 하나같이 당사자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며 "장난이 아니라 진짜 헤어진 게 맞다고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평소 성격 차이로 자주 다퉜다고 한다. 현아는 뭐든 적극적으로 나서는 스타일이고 던의 경우 느긋느긋 여유로운 성격이라 자주 부딪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년 열애 기간동안 만남과 결별이 계속 이어졌고 이 과정을 통해 두 사람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인 거다. 엄청나게 크게 다툰 뒤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한동안 냉기류가 흘러 서로 마주조차 안 해 관계자들 모두가 이별을 알았을 정도였다고 했다. 그렇게 결별이 기정사실화 됐을 때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나타났다. 이러한 전력 때문에 일부 절친들은 이번에도 완전한 결별은 아닌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보고 있다"고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선 "지인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한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 단 한 차례도 결혼을 실제로 준비한 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이후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이들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해 함께 앨범을 내며 활동을 이어왔다.

올 초에는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던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MARRY ME"라는 글을 게재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답해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하지만 갑작스러운 결별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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