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기싸움"…'스맨파', 또 성차별 발언 논란
- 입력 2022. 12.02. 15:33:2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스맨파' 댄서의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스맨파'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연 댄서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남자들의 싸움을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묻자 인규는 "우리는 뜨거웠던 거 같다. 점심 때 서로의 안무를 공개해 저녁에 바로 카피해서 영상을 찍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에 오는 신기한 감정이 있다. 서로 좋아하는 게 같은데 이걸로 뜨겁게 붙고 나니까 엄청 가슴 깊이 생기는 리스펙이 있었다"고 밝혔다.
드기는 "우리 팀이 진전되고 있고 다른 팀이 얼마나 했는지 눈치 보게 됐다"고 바타 "그래서 진짜 뜨거웠다. 불 튀겼다"고 했다.
테드는 "비슷한 게 있다. '스우파' 때는 기싸움이라는 걸 한다. '쟤 뭐야? 뭔데'라고 하지만 대신 우리는 몸으로 뜨겁게 부딪히다 보니 리스펙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테드의 발언을 지적했다. '스우파' 댄서들의 경쟁을 단순히 기싸움으로 표현했다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기싸움은 테드님이 혼자 '스우파'랑 시청자랑 하느라 바쁘신 거 같다", "기싸움은 '스맨파'가 몇 배는 심했다", "누가 봐도 기싸움에 진심이셨던 분들이 이런 말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맨파' 권영찬 CP는 '스우파'와' 스맨파'의 차별점에 대해 "여자 댄서들에게 질투와 욕심이 있었다면, 남자 댄서들에게서는 의리와 자존심 대결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큐코리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