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전선욱 작가, 3년 열애 끝에 오늘(3일) 결혼 "평생 함께"
입력 2022. 12.03. 16:56:48

전선욱-야옹이 작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그는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동료 웹툰 작가인 주호민, 배우 손우민 등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결혼 청첩장을 공개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달달한 데이트 사진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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