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무전취식 달인 뻔돌이→독보적인 개와 고양이[Ce:스포]
입력 2022. 12.04. 09:40:00

동물농장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동물농장'에서 개성만점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 1097회에서는 '무전취식의 달犬 뻔돌이', 'DOG보적인 개와 고양이' 편으로 꾸려진다.

◆무전취식의 달犬 뻔돌이

뜻밖의 인연으로 곤란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제보에 달려간 동물농장 제작진. 마당에 들어서자, 잔디밭에서 신나게 뒤엉켜 노는 두 녀석이 보인다. 녀석들의 이름은, 바로 탱자와 뻔돌이! 제보자 양선씨가 탱자를 부르자 느닷없이 뻔돌이가 달려와서는 양선씨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친화력 갑인 뻔돌이는 이 집 개가 아니다. 하는 행동이 하도 뻔뻔해서 뻔돌이란 이름까지 얻었다는 녀석.

양선씨가 뻔돌이를 발견한 건, 일주일 전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뻔돌이가 이 집 개인 탱자와 자기집인 듯 놀고 있었다고. 목줄이 있고 발톱도 ƒ틀暉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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