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월드컵 8강 진출 불발…신보로 위안 줄 수 있어 행복"
입력 2022. 12.06. 10:43:34

조수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새 앨범 발매 소회를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조수미의 신보 ‘사랑할 때 (in LOVE)’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길병민(바리톤), 최영선(지휘), 송영주(쿼텟), 해금나리(해금연주자) 등이 참석했다.

조수미의 새 앨범 ‘In LOVE 사랑할 때’는 지난 2019년 ‘마더’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날 조수미는 신보를 발매하는 소감에 “개인적으로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내온 앨범 중 이번처럼 정성과 사랑과 관심을 갖고 준비한 앨범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사람이 살면서 때가 있지 않나. 제가 느끼기에 지금은 사랑할 때라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이 앨범을 녹음하고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첫눈이 오는 날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약속드린 기억이 난다. 그때가 5, 6월이었는데 기적같이 눈이 처음 오는 날에 앨범을 소개하고 세상에 나오게 돼서 하느님께서 너무 축복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조수미는 “비록 어제 8강에 진출은 못했지만 앨범으로서 위안을 할 수 있어 좋고 같이 참가해주신 아티스트들이 정말 여러분들이 좋아하시고 탑 아티스트들이 제 음반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다.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사람이 손 잡았을 때 놓기 싫은 것처럼 손에서 떠나지 않는 앨범이 되리라고 감히 말씀하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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