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오늘(7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공판
- 입력 2022. 12.07. 09:05:2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첫 심문기일이 오늘(7일) 열린다.
오메가엑스
7일 오후 2시 20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 첫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10월 월드투어를 마친 후 소속사 강 대표로부터 폭행, 폭언 당하는 녹취록, 목격담 등이 확산돼 갑질 피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는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격해졌다"며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강 대표는 자진 사퇴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지난 11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동안 강대표는 연습이 끝난 뒤에도 멤버들을 술자리에 부르거나,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희롱, 성추행을 일삼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메가엑스는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며, 강대표를 상대로 형사 고소 및 위자료 청구 등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미니 1집 '바모스(VAMOS)'로 데뷔했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및 기존 아이돌로 활동했던 맴버들로 결성돼 재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