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천상재회’ 무대로 남긴 짙은 여운
입력 2022. 12.08. 09:03:03

‘복덩이들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김호중이 태국 교민들에게 감동을 넘어선 완벽한 무대들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태국 교민 노래자랑 ‘방콕트롯’을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에 앞서 조용필의 ‘꿈’을 선곡하고 싶다고 밝힌 김호중은 “교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꿈을 찾아서 태국에 오셨을 것 같다. 선물하고 싶은 곡들이 많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여행객이 “어머니가 김호중 님 팬카페 회원이다”라고 밝히자 김호중은 영상 통화로 즉석 팬미팅을 가진 것은 물론, ‘태국 교민 노래자랑’ MC를 맡게 된 허경환을 위한 의상을 직접 선물하는 등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본격적인 ‘방콕트롯’ 시작에 앞서 습도와 환경에 의한 목 컨디션 난조로 시청자의 걱정을 산 김호중은 먼저 무대에 올라 “교민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저희 복덩이 남매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 여러분의 마음을 좀 더 풀어드리기 위해 미리 선곡을 했다”라며 ‘천상재회’를 선곡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호중은 컨디션 난조임에도 완벽한 가창력으로 ‘천상재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깊은 감정 표현력과 풍부하고 안정적인 실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우리 할머니도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늘 불렀다”라고 밝혀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교민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진심을 가득 담아 조용필의 ‘꿈’을 열창하는 등 교민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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