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 박진주 “반듯하고 순수한 이현우, 서로 첫사랑 바라보듯 연기”
- 입력 2022. 12.08. 16:51:5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진주가 이현우와 러브라인 연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영웅' 박진주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윤제균 감독,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참석했다.
이현우는 박진주와 호흡에 대해 “촬영장에서 진주 누나와 너무 유쾌했다. 둘의 아픈 사랑이 그려지는데 그런 감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 공간 안에서 노래 부르며 서로 눈을 마주치며 한 순간이 애틋하게 남았다”라고 말했다.
박진주는 “저보다 데뷔를 훨씬 전에 하셔서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그때 당시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군기가 바짝 들어있더라. 저도 긴장돼서 둘의 시너지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좋아하는 사람인 것처럼 감정을 주고받았다. 둘 다 연애를 했을 텐데 처음 연애하는 것 같았다”라며 “실제로도 현우 씨가 성격이 좋다. 반듯하고, 순수해서 저도 전염이 되더라. 서로 첫사랑을 바라보듯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