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사생활 침해에 정신적 고통, 법적 조치 취할 것"[전문]
입력 2022. 12.08. 22:35:29

세븐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 측이 일부 극성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진행된 투어 공연에서 아티스트가 묵는 숙소에 찾아와 기다리는 행위, 숙소에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 이동 시 아티스트에게 과도하게 접촉 및 대화를 시도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등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되어 아티스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런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 세븐틴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서 공지를 통해 안내를 드렸음에도 여전히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투어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묵는 숙소에 찾아와 기다리는 행위, 숙소에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 이동 시 아티스트에게 과도하게 접촉 및 대화를 시도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등 심각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되어 아티스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기존 안내드린 바와 같이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세븐틴과 관련된 모든 팬 참여 활동에서 제외되는 영구 블랙리스트는 물론, CCTV와 모니터링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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