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신현빈, 몰입 떨어지는 러브라인
- 입력 2022. 12.11. 19:59:1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에 급제동이 걸렸다. 배우 송중기, 신현빈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재벌집 막내아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에서는 진도준(송중기), 서민영(신현빈)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영은 공금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진화영(김신록)을 기소하지 못했다. 서민영이 “처음부터 끝까지 넌 나를 이용했다”라며 진도준을 원망하자 진도준은 “처음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 내가 법 질서 하나 지키자고 제보한 거 아니라는 거. ‘재벌 3세 이용해서 정의 구현 한 번 해보자’ 그거 네가 한 이야기인데 기억 안 나냐”라고 말했다.
당황한 서민영은 “너 말을 왜 그렇게 잘 하냐.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냐”라고 물었다. 진도준은 윤현우의 삶을 살 때 자신에게 말했던 서민영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 지었다.
이에 서민영은 “나 좋은 검사 같은 거 못될 거다. 그러니까 넌 나한테 거짓말 했다”라고 전하며 자리를 떴다. 그의 모습을 보던 진도준은 TV에 나오는 서태지의 귀국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서민영을 쫓아갔다.
진도준은 “누가 그러냐. 내가 거짓말 한다고”라며 서민영을 전광판 앞으로 데려갔다. 진도준은 “아직도 내가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냐. 널 못 믿겠으면 나를 믿어라. 내가 아는 서민영은 틀림없이 좋은 검사가 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이 말을 들은 서민영은 진도준에게 입맞춤했다. 이어 진도준은 서민영에게 키스를 했다.
진도준, 서민영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자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서민영, 진도준의 관계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뜬금없는 러브라인이라며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진양철(이성민)과 진도준이 이끌어가는 케미에 비해 진도준, 서민영은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케미라며 지적하기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동 떨어진 러브 스토리에 진한 아쉬움이 남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캡처]